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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 6·15공동선언 19주년 맞아 통일쌀 모내기

광주·순천·영암서 北에 보낼 통일쌀 모내기
"남북 농업 교류·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염원"

2019년 06월 16일(일) 17:11

전남 지역 농민들이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인 15일 통일을 염원하며 북녘에 보낼 통일쌀을 모내기를 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남본부는 전농 광주·전남연맹·영암군농민회와 공동으로 이날 오전 영암군 덕진면 논에서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남측위원회·농민단체 회원 100여명은 논 2.64㏊에 통일쌀을 모내기하며 남북 농업교류와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특별결의문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00년 평양에서 이뤄진 6·15남북공동선언은 남북 대결 시대를 끝내고 화해·평화·통일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는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북미정상회담이 잇따라 성사됐다. 멈춰있던 한반도의 심장이 다시 힘차게 고동치며 새로운 시대, 평화와 번영 통일의 대장정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통일까지는 여전히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민족적 과제가 있다"면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 실패 이후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 통일을 그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통일쌀 모내기는 통일농업의 씨앗이자 열매가 될 것이다"면서 "모내기한 벼가 통일쌀로 북녘에 전할 때면 북미 간 종전선언이 체결되고 민족 평화체제가 구축되는 한반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통일의 이정표인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 원칙을 준수하며 힘 있게 통일의 길에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통일모내기 행사는 같은날 광주·순천 등지에서도 진행됐다. 오는 18일에는 구례·영광, 20일에는 함평에서 통일쌀 모내기 행사가 열린다.
영암=조대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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