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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44% 급성장" 2분기 스마트워치 대전…애플 독주 vs 삼성 약진

SA "2019년 2분기 스마트워치 판매량 1230만대"
하반기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2' vs 애플 '애플워치5' 격돌

2019년 09월 09일(월) 16:30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이 급성장하며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외연이 확대되고 있다.
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스마트워치 판매량은 1230만대로 860만대가 팔렸던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워치는 애플의 '애플워치' 였다. 애플은 올해 2분기에만 약 570만개의 애플워치를 판매해 46.4%의 점유율로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이는 380만개를 판매했던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삼성전자의 성장도 눈에 띈다. 지난해 2분기에는 애플(44.4%)과 핏빗(15.2%)에 이어 10.5%의 점유율로 3위에 불과했던 삼성은 올해 2분기에는 15.9%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9.8%로 주저앉은 핏빗을 누르고 글로벌 2위를 달성했다.
스티븐 왈쩌 SA 수석 분석가는 "현재 글로벌 스마트워치 업계 세계 2위인 삼성은 최근 발표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같은 새로운 모델을 통해 더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향후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은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애플의 경우 지난해 9월 '심전도(ECG)' 측정 기능과 '낙상 감지 기능'을 탑재하고 발매한 '애플워치4'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일(현지시간) 새로운 '애플워치5'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 역시 지난 2월 '갤럭시 워치 액티브'를 출시한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최초로 '심전도(ECG)' 측정 기능과 '낙상 감지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발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발표하며 "삼성전자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입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며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소비자의 건강과 웰니스(Wellness)를 증진을 돕고 기기 간 연결과 갤럭시 생태계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삶의 편리성을 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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