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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김선빈과 4년 총액 40억원에 FA 계약
2020년 01월 14일(화) 16:56
KIA 타이거즈 김선빈(왼쪽)이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구단 사무실에서 FA 계약을 체결한 뒤 조계현 단장과 악수하고 있다.

김선빈(31)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다시 한 번 입는다.
KIA는 14일 내야수 김선빈과 4년 총액 40억원(계약금 16억원·연봉 18억원·옵션 6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43순위로 KIA에 지명된 김선빈은 2008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KIA에서만 뛰었다.
1군 통산 11시즌 동안 10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3240타수 973안타) 23홈런 351타점 502득점 132도루를 기록했다.
김선빈은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 할 수 있어 기쁘고 인정해주신 구단에 감사하다"며 "팀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며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계약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올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운동에만 전념해 올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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