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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 격리 60명 해제 20일 0시…1일 연장

16·18번 입원 병원 접촉자 21세기병원·소방학교에 격리

2020년 02월 13일(목) 17:27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환자인 16번·18번 모녀와 같은 병원에 머물러 격리된 광주21세기병원과 소방학교 생활관의 격리 해제 시점이 하루 연장됐다.
광주시는 13일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으면 20일 0시에 격리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16번 환자가 첫 확진판정을 받은 지난 4일부터 잠복기 14일을 계산해 17일까지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으면 18일 0시에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16번 환자의 딸이 다음 날 '18번 확진자'가 되면서 접촉자 격리조치 해제는 하루 늦춰진 19일 0시로 조정됐다.
시는 18번 환자와 최종 접촉일로부터 14일을 계산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격리기간을 하루 더 연장하기로 했다.
21세기병원에는 환자 20명과 보호자 4명 등 24명, 소방학교 생활관은 환자 31명과 보호자 5명 등 36명이 격리돼 있다.
21세기병원은 국방부 소속 의사 2명과 간호사 10명, 소방학교 생활관은 보훈병원과 조선대병원 의사 3명, 보훈병원과 우암의료재단 간호사 11명이 관리하고 있다.
이날 현재 광주지역 확진환자는 16번·18번 환자 등 2명에 접촉자는 458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65명의 격리가 해제됐이다.
접촉자를 대상으로 196건의 검사를 의뢰했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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