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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 등교 예정대로 한다

박백범 차관,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결과 브리핑

2020년 05월 21일(목) 17:39
등교 개학 이후 1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이에 따라 등교를 중지한 학교가 늘고 있지만 교육부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유·초·중·고등학교 등교 개학을 미룰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결과 브리핑 이후 "오는 27일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개학은 예정대로 진행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답했다.
박 차관은 "(등교 연기와 관련한 논의는) 교육청과 교육부, 방역당국이 같이 사전에 협의를 해야한다고 협의를 했다"며 "원칙적으로는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그 학교에 대해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일 인천 미추홀구 인항고등학교에서 고3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인근 지역 5개구의 66개 학교가 학생들을 귀가 시키고 당분간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이날 경기 안성에서도 20대 확진자 발생 이후 동선 파악이 원활하지 않아 선제적으로 시내 전체 9개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 중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박 차관은 "확진자가 생긴 경우 반드시 등교를 중지하는 것은 아니다"며 "다만 방역지침을 만들 때와 다르게 원격수업을 한 달 넘게 해 왔고 학생과 학부모가 원격수업의 효용성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격수업 전환 기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고3 등교 개학에 이어 오는 27일에는 유치원생을 포함해 고2·중3·초1~2가 등교하고, 다음달 3일에는 고1·중2·초3~4, 다음달 8일에는 중1·초5~6을 순차적으로 등교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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