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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공사 시작 광주 백운고가, 우회로·신호체계 변경
2020년 06월 01일(월) 18:09

광주지방경찰청은 4일 철거에 들어가는 광주 남구 백운고가차도 인근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우회로를 개설하고 교차로 신호체계를 변경 운용한다고 1일 밝혔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이미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백운교차로는 고가 철거 이후 지하차도 건설 공사가 진행된다.
경찰은 백운교차로 방면으로 진입하려는 차들을 6개 접근로 교차로에서 우회하도록 우회로를 개설하고 표지판을 설치해 이를 안내할 계획이다.
원활한 교통을 위해 교차로 5곳에서 좌회전을 허용하고, 8개 교차로의 신호시간을 늘리거나 변경한다.
백운교차로 공사장 주변에 모범운전자 등 신호수를 배치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경찰을 배치해 효율적인 차량통행을 유도하고 안전을 확보한다.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공사구간을 통행하는 운전자들도 안전운전에 신경써 달라"면서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과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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