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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올 여름 잘츠부르크 떠나나

잔여계약기간 1년 남았지만 재계약 진전 없어

2020년 06월 03일(수) 16:58
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올 시즌을 마치고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옮길 전망이다.

크리스토프 프룬드 잘츠부르크 단장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매체 잘츠부르크24와의 인터뷰에서 “황희찬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그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면서 “1월부터 구단은 황희찬과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잘츠부르크에 입단한 황희찬은 2021년 6월 잘츠부르크와 계약이 종료된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이적 후 FC리퍼링(오스트리아)으로 임대를 떠나 1년 동안 뛰다가 잘츠부르크에 복귀했다. 지난 시즌에는 함부르크(독일)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올 시즌 잘츠부르크로 돌아왔다.

황희찬은 올 시즌 잘츠루브르크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13골, 18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런 황희찬에 대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을 비롯해 울버햄튼, 에버턴 등이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영입 의사를 보였다.

오스트리아 현지에서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이 잘츠부르크가 황희찬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다. 그의 이적을 진행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 현지에서 황희찬의 현재 가치는 1000만유로(약 136억원)로 평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황희찬은 지난달 29일 열린 루스테나우와의 2019-20시즌 오스트리아컵 결승전에서 1도움을 올리면서 5-0 승리에 기여했다. 황희찬은 4일 오전 3시30분 라피드 비엔나와의 재개 후 첫 리그 경기에서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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