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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개최

상반기 업무 실적 및 하반기 업무 추진계획 보고

2021년 07월 21일(수) 17:54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오하근, 순천 출신 전남도 의원)는 최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에서 제122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연초 주요업무보고 사항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위주로 진행됐다. 광양경제청은 상반기 주요성과로 16개 사, 1조 2천억 원의 투자유치로 677명의 고용창출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특히, 산단분양 실적은 646천㎡로 최근 5년 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집행부의 업무보고가 끝난 후 조합위원들은 주요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정훈 부의장(하동 출신 경남도 의원)은 하동지구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2018년 사업시행자 파산으로 개발이 중단된 갈사만조선산단의 개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중인 연구용역을 착실히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김태균 위원(광양 출신 전남도 의원)은 광양항의 새로운 물동량 창출 및 황금산단 분양률 제고를 위한 광양경제청의 지원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하반기 광양경제청 조직 개편시 철강·화학 등 현 광양만권 주력산업을 전담하는 부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광일 위원(여수 출신 전남도 의원)은 경도 연륙교 진입로를 당초 기본계획과 다르게 설계하는 것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적극 주문하고, 주민들이 의구심을 갖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하근 의장은 이날 조합회의를 주재하면서 그간 조합회의에서 여러 차례 언급된 순천 신대지구 복합빌딩 건립 민원, 선월 하이파크단지 조성 토지보상 민원, 광양알루미늄 입주 협약 시 해룡면 주민 배제 등 여러 사안들을 꼼꼼히 되짚었다. 그러면서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될 사업들이 지역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광양경제청은 단순 인·허가 기관이 아닌 광양만권 주민들의 복지 증진이라는 대의 명제를 위한 기관이 돼 달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추진 시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동부취재본부 김택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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