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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격상에 폭염까지…마트·편의점 배달 ‘고공행진’

이마트24, 12~18일 배달 건수 전주比 60%↑

2021년 07월 21일(수) 19: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데다 폭염까지 겹치면서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달하는 서비스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12일부터 18일까지 이마트24 배달 이용 건수는 전월 동기 대비 60%, 매출은 95% 증가했다. 
이는 이마트24가 배달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 일 평균 매출 및 주문 건수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의 모바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 매출은 전주 대비 20% 증가했다. 종류별로 신선식품 매출은 전주 대비 6%, 냉동·냉장 간편식 매출은 25% 올랐다.
배달 주문이 급증한 것은 12일부터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짧은 장마가 끝나고,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빨리 극심한 더위가 찾아오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무더위가 지속되고, 재택근무나 가정보육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은 더욱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인석 이마트24 운영기획담당 상무는 “폭염, 폭우,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최근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며 “이번 달 도쿄올림픽이 개막을 앞두고 있어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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