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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사랑상품권, 8월 4일부터 10% 할인 판매 재개

제1회 추경 예산 확보 통해 70억원 규모 상품권 발행 가능

2021년 07월 30일(금) 21:04
전남 광양시는 제1회 추경예산으로 발행 규모 70억 원의 10%인 7억 원의 예산이 확보돼 광양사랑상품권 판매를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150억 원의 상품권을 할인 판매했다. 하지만 예산 소진으로 중단됐으며, 시민들의 할인 판매 재개요구가 끊임없었다.
상품권 판매를 재개한 광양시는 할인 판매를 위한 70억 원이 모두 소진되면 일반판매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어 2021년 광양사랑상품권 판매 수요를 분석해 내년 본예산에 할인판매액을 늘릴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이용자의 구매 편의를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판매점을 확대했다.
애초 NH농협은행광양시지부와 농협은행광양시청출장소 등 2곳에서 지역 단위 농협을 포함해 모두 27개소로 확대했다.
또 상품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신청서를 연초부터 접수받아 상품권 가맹점 4561개소를 확보했으며, 판매점마다 등록증과 스티커를 나눠주기도 했다.
광양시에서 판매된 올해 상품권은 총 276억 원이다. 농어민공익수당 등 정책발행이 46억 1000만 원이고, 포스코광양제철소와 협력사협회가 구매한 상품권이 79억 9000만 원, 할인 판매 150억 원이다.
광양시는 이번에 할인판매할 70억 원과 전 시민에게 지급 예정인 2차 긴급재난지원금 375억 원 등 445억 원이 9월까지 지급되면 올해 이미 판매한  상품권 276억 원을 포함해 총 721억 원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광양사랑상품권 할인 판매가 재개되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시기가 결정되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권 할인 판매와 재난지원금 지원 효과를 높이고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대규모 점포 위주가 아니라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해 주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광양=심종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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