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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 임용 우먼파워…합격자 60% 여성

9265명 지원 12.6대 1, 780명 합격
여성 60%, 최고령 55·최연소 19세

2021년 07월 30일(금) 21:07
공직 임용시장에도 여풍이 거세다.
30대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결과 최종 최종합격자 780명 중 여성이 468명, 남성이 312명으로, 여성 점유율이 60%를 차지했다.
여성 합격 비율은 2016년 51.5%에서 이듬해 55.4%, 2018년 58.1%, 2019년 59.6%, 2020년 59.4% 등 매년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행정직은 여성 비율이 60.1%, 사회복지·간호·보건 직렬은 78.5%에 달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575명(73.7%)으로 가장 많고, 30대 170명(21.8%), 40대 이상 35명(4.5%) 등 고령층에서도 합격자가 상당수 나왔다. 최고령 합격자는 55세(일반행정), 최연소 합격자는 19세다.
직렬별로는 ▲행정 333명 ▲사회복지 116명 ▲시설·방재안전 79명 ▲간호·보건·의료기술 70명 ▲공업 44명 ▲환경·녹지 35명 ▲기타 직렬 103명이다.
이번 시험에는 738명 모집에 9265명이 지원해 평균 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시는 올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AI산업 생태계 구축, 광주형 3대 뉴딜정책 추진, 안전·자치분권 체계 확립 등 각종 정책수요와 아동·청년·장애인·여성 등 계층별 복지 증진을 위한 5개 자치구의 현장 중심 신규 인력 증원 수요를 적극 반영해 선발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인력 조기 배치와 시정현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채용절차를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이상 단축해 진행했다.
시는 8월9일부터 9월3일까지 1~3기로 나눠 2주간 온라인을 통해 신규임용후보자 교육을 실시한 후 임용 결격 여부 조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배치할 계획이다.
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시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채용 규모를 늘리고 일정을 앞당겼다"면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시민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동취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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