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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체감물가 '4개월 연속'↑…소비자 부담 가중

9월 소비자 물가지수 광주 2.8%·전남 2.5% 각각 상승

2021년 10월 06일(수) 16:49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6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월 간 추이를 살펴보면 광주는 '107.18→107.38→107.99→108.49', 전남은 '108.12→108.43→109.02→109.55'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제공한 9월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49(2015년=100)로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광주 소비자물가는 지난 7월 3.0% 상승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후 8월(2.9%)과 9월(2.8%)에는 소폭 상승세에 그쳤다. 
체감물가를 반영한 생활물가지수는 109.40으로 전월대비 0.9%, 전년 동월 대비 3.7% 각각 상승했다.
품목성질별로 신선식품은 전년 동월 대비 1.2% 하락했지만 농축수산물은 3.8%, 공업제품 3.5%, 서비스 품목은 2.4% 상승했다.
농축수산물 가운데 '달걀(52.5%)', '돼지고기(14.3%)', '국산쇠고기(5.8%) 등은 올랐다. 공업제품에서는 '자동차용 LPG(26.2%)', '경유(25.5%)', '휘발유(22.4%)' 등 석유류 가격 상승폭이 컸다.
서비스품목은 '생선회 외식(15.3%)', '구내식당 식사비(9.3%)', '사립대학교 납입금(6.8%)'등이 올랐다.

전남지역 9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09.55(2015년=100)로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대비 2.5%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한 생활물가지수는 111.07로 전월 대비 1.1%, 전년 동월 대비 3.4% 각각 상승했다.
전월 대비 주택·수도·전기·연료(2.9%), 식료품·비주류음료(1.4%), 가정용품·가사서비스(0.4%), 주류·담배(0.3%) 부문 등은 상승했지만 오락·문화(-1.1%), 교통(-0.1%), 음식·숙박(-0.1%) 부문 등은 하락했다.

최이슬 기자 / cjswlxhql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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