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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지하철 시위로 출근길 2호선 50분 지연

2호선 시청역→당산역→9호선 국회의사당역
2호선 외선 50분 지연, 9호선 지연 없이 운행

2022년 09월 19일(월) 16:28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19일 출근길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운행이 50분 지연됐다. 9호선은 지연 없이 운행됐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부터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발언규탄, 장애인 권리 예산 쟁취! 제37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벌였다.
전장연 관계자 80여명은 2호선 시청역에서 당산역으로 향한 뒤 환승해 9호선 국회의사당역으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2호선 외선이 50분 지연됐다. 9호선은 지연되지 않았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가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해 삭감 및 동결하고 자연증가분 예산만 갖고 과대 포장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촘촘하게 지원하겠다는 선동을 했기 때문에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 상임공동대표는 선전전을 마치고 국회로 향해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장애인 권리 예산 증액 등이 담긴 요구안을 전달했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과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제개정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개최하고 있다.
최이슬 기자 / cjswlxhql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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