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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설 불편함 드러냈지만…PSG도 거론

프랑스 레퀴프 "PSG, 김민재 영입 후보 타깃"

2023년 03월 27일(월) 16:40
한국 축구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연이어 빅클럽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PSG가 중앙 수비수 포지션에서 추가적인 영입 플랜을 고려하는 상황으로 김민재가 그 중 하나로 거론했다.
다음 시즌부터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 밀란)가 합류할 예정이지만 최근 1개월 동안 경기 출전이 11분에 불과해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허리 부상이 원인이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세리에A 데뷔 첫 시즌부터 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하며 나폴리의 선두 질주에 크게 기여했다. 우승이 유력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에 진출했다.
PSG는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로 이어지는 세계 최고 공격 라인을 보유한 팀이다. 그러나 다른 정상급 클럽들과 비교해 허리와 수비진은 탄탄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보강을 원하는 유럽 주요 클럽들의 김민재를 향한 관심은 당연한 듯 보인다.
앞서 김민재의 맨유 이적 가능성에 대한 보도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3월 A매치를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 김민재는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다들 아시겠지만, 이적설은 그냥 뉴스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지금까지 4~5년 동안 계속 이적설이 나오는데, 이제는 팀에 더 집중하고 그런 것에 영향을 안 받고 싶은데 솔직히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외부에서 계속 그렇게 하니까 불편하고 적응이 안 되는 게 사실"이라며 "지금은 중요한 경기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거기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여전히 유럽 언론은 '중앙 수비수가 필요한 구단들은 올해 여름 김민재 영입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하는 기류다.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은 "김민재는 진정한 세계 최고 수비수다. 한 경기에 놀라운 일들을 적어도 20번 정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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