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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억 투입'…광주글로벌모터스 근로자 맞춤형 복지 제공
2024년 02월 20일(화) 12:47
함평군 월야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 깃발.
광주시가 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의 소득 향상을 위해 맞춤형 공동복지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주거·교통·교육·의료·문화·근로환경 개선 등의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확보·공급을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도시공사와 협의하고 대리 이하 직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억원을 지원한다.
2030년 입주예정인 광주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내 일자리연계형 통합공공임대주택 300호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해 근로자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산단 정주여건과 복지향상을 위해 개방형체육관과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를 상반기에 개관한다.
지난해 4월 조성된 빛그린산학융합지구에서 근로자 평생학습과 현장맞춤형 교육, 기업역량 강화 등이 진행될 수 있도록 33억원을 투입한다.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통근버스 5대와 산단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운영하며 빛그린산단~본량동 국지도 49호선 도로개설도 2028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노사민정 논의를 통해 전국 최초로 상생형 중견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조성한 공동근로복지기금은 국비·시비 등을 투입, 오는 2027년까지 6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참여기업 근로자의 건강검진비, 문화바우처, 생활안정, 재산형성 등 수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으로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따라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적정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와 광주시는 근로자들에게 주거·교통·교육 등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임금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그동안 공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주거비 지원, 효천·서림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 통근·시내버스 운영, 산단내 어린이집 운영 등 14개 사업에 1029억원을 투입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올해 생산목표 4만8500대 중 1만7000대를 전기차로 생산할 계획이며 생산체계도 1교대에서 2교대로 확대해 지역 인재를 충원할 계획이다.
오유나 기자 / ihon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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