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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스포츠스타 평판 2위→50위 밖 추락…손흥민 1위

손흥민, 지난해 8월부터 1위 유지

2024년 02월 21일(수) 16:51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 2위였던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탁구 사건' 이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축구 선수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1~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4702만3309개를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지난해 8월부터 계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손흥민은 2월 브랜드평판지수가 679만7459로 분석됐다.
지난 1월(805만9914)과 비교해 15.66% 하락했지만,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 황희찬은 브랜드평판지수 453만3561, 3위 김민재는 380만1034로 나타났다. 4위는 야구 선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5위는 박지성(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이다.
지난달 2위였던 이강인은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탁구 사건의 여파가 컸다.
이강인은 2023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저녁 식사자리에서 탁구를 치다 손흥민과 갈등을 빚었다.
손흥민이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자제하라는 취지의 꾸중을 하자 이강인이 반발했고, 화가 난 손흥민이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논란이 커지자 이강인은 영국 런던으로 찾아가 손흥민을 직접 만나 사과한 뒤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손흥민도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강인이를 용서해 달라"고 화답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응원하다, 고생하다, 위로하다'가 높게 나왔다"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국가대표, 주장, 토트넘'이 많았고, 긍정 비율이 80.74%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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