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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락공원 화장로 노후·공급부족…조기 확충해야
2019년 03월 31일(일) 16:40
광주 영락공원 화장로를 확충하고 전통 공동묘지를 권역별로 친자연적 추모공원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전남연구원 김봉진 박사는 3월 29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광주시 장사시설에 대한 수급분석 결과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올해 만장 예정인 영락공원의 매장용지는 더이상 신규 공급을 지양하고 필요시 현재 3000여 기에 달하는 개장용지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또 수요 증가와 내구연한 도래 등으로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화장로 시설을 조기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시민 선호도가 높은 2위용 평장봉안묘, 봉안담, 2위용 자연장지 등은 현재 잔여 물량이 없고 봉안당도 잔여 물량이 많지 않은 만큼 제3봉안당 건립과 자연장지 추가 조성 등 종합적인 장사시설 확충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심 내 79곳에 달하는 전통 공설공동묘지와 무연고 분묘 등이 혐오시설로 인식될 뿐 아니라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박사는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영락공원의 과밀해소 측면에서 주변 여건이 변화된 공동묘지를 권역별로 친자연적인 도심형 추모공원으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화장 중심의 장사문화 변화에 맞춰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장사시설 확충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양적 위주 공급에서 벗어나 장사시설을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공간이자 추모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기준 광주시 화장률은 85.3%(전국 84.6%)에 이르는 등 화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장사문화 시민의식 조사 결과 화장 후 유골처리 방법은 봉안시설(53.3%)이나 자연장(21.7%)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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