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우승 진중 팀, 준우승 목성 B팀, 공동3위 하나로 팀-목성 A팀

2019년 05월 26일(일) 16:36

광양시게이트볼협회(회장 김종필)가 지난 23일 광양실내 게이트볼장에서 ‘제18회광양시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 했다.
20개 광양시 게이트볼 클럽에서 24개 팀 300여 명이 참가 팀별 예선을 거처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 끝에 목성 B팀과 진중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해 우승 팀으로 우승기를 반환했던 진중 팀은 목성 A팀에게 아깝게 패해 결국 연승의 기회를 놓쳤다.
이날 우승 팀의 목성 B팀은 준결승전에서 같은 클럽 목성 A팀과 만나는 불운 끝에 실력 대 실력을 겨루는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김종필(광양시게이트볼협회)회장은 입상자들의 시상을 마치고 폐회사에서 “그동안 동호인들의 실력이 몰라보게 향상 되었다.”며 “모두가 게이트볼을 사랑하고 훈련에 열중했던 결과"라고 말하고 건강을 지키고 친목과 화합을 위해 더욱 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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