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직업능력개발원-(유)이화, 장애인 고용안정 캠페인 "코로나19로 힘들지만 고용안정 최선"

2020년 05월 21일(목) 17:35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은 20일 전남 나주시 산포면에 자리한 유한회사 이화(대표 정창선)에서 장애인 고용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애인 고용안정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은 장애인고용 사업장인 유한회사 이화를 찾아 사업주와 장애인 근로자를 격려하고 장애인 고용유지를 통해 위기상황을 함께 이겨나가겠다는 릴레이 선언을 했다.
장애인고용 릴레이 선언을 통해 정창선 대표는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전남직업능력개발원 김종규 원장도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