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전동킥보드 사고 '후속 안전대처 필요'

2022년 05월 16일(월) 16:10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규정이 강화된지 1년이 됐지만 안전모 미착용과 법규 위반 등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단속까지 어려운 만큼 업체와 경찰, 지자체 등이 안전을 위한 후속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 16일 서울의 한 도심 거리에서 한 시민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