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문]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산하 희망의 징검다리 봉사단이 최근 광양시 옥룡 솔밭공원과 마동 생태호수공원에서 광산 특수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한 숲 체험학습 안전도우미 봉사활동에 나서며 미래세대 아이들의 건강한...

[호남신문]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산하 프렌즈 재능봉사단이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광양제철소 프렌즈 재능봉사단은 ▲지역...

광양시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춘)가 해상 전어잡이 시연을 위해 제24회 광양전어축제 일정을 변경했다. 4일 광양전어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제24회 광양전어축제는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축제위원회가 해상 전어잡이 시연을 위해 조류가 비교적 안정적인 날을 지정함에 따라 축제는 9월 12일부터 9월 14까지로 일정이 변경됐다. 이기춘 추진위원장은 "해상에서 전어를 직접 잡는 모습은 관광객들에게 흔치 않은 새로운...

봄의 시작을 여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7일 오후 광양시 다압면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매화의 더딘 개화 속에 열린 개막 퍼포먼스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개막식은 김종...

제24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내내 인기 관광 상품인 집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도 야간 개장한다. 광양시는 7일부터 열흘간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야간 개장하고 광양매화축제와 연계해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제24회 광양 매화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 입장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환급받는다. 28일 시에 따르면 광양매화축제는 3월 7일부터 한국 관광 100선으로 꼽히는 광양 매화마을 일원에서 '한국의 봄, 광양 매화마을에서 열다'를 주제로 열흘간 개최된다. 시는 지난해부터 지역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상생과 지속 가능성 강화를 위해 입장을 유료화하고, 전액 축제 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입장료는 성인(19세~64세)과 청소년(7세~18세)으로...

광양시 원도심이 레트로 감성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레트로(Retro)’는 추억이나 회상을 뜻하는 영어 ‘Retrospect’의 줄임말로, 과거의 감성을 현재에 재현하려는 복고적 흐름을 의미한다. 광양역사문화관, 인서리공원 등 광양의 역사가 켜켜이 쌓인 원도심은 과거의 추억과 현대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곳으로, 단순히 옛것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오래된 것에서 새 가치를 발견하고 재해석하려는 현대적인 흐름 속에 조용한 반란을 일으...

전남 광양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늘렸다. 시는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 및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추가된 품목은 ▲사라실 라벤더 샴푸 ▲마늘 고추장 ▲재래된장 ▲도자기 접시·머그컵 ▲건강 생활용품 ▲매실 주방 세제 ▲드립백 패키지 ▲원두 패키지 ▲노각나무 식혜 ▲생강청 ▲생강편 ▲현미쌀칩 세트 ▲치유의 숲 프로그램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15개다. 광양시 답례품은 총 39개 ...

광양시의 디지털 종합 행정 플랫폼인 'MY 광양' 앱이 3월 출시된다. 광양시는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모바일 앱 'MY 광양'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이달 시범운영 후 3월 정상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에...

대한민국 봄철 대표 축제로 떠오른 '광양매화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10일 광양시는 축제를 4주 앞두고 추진 방향 및 체계, 세부 프로그램 등 확정을 위한 추진 상황보고회를 여는 등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