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열화상 카메라 운영

2020년 04월 01일(수) 17:30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으며,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 모두 잠정적 운영 중단해야하는 심각한 사태에 이르렀다.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광주를 대표하는 장애인복지관으로써 바이러스의 확산과 복지관 이용을 원하는 이용자분들 위해 복지관은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받았으며 앞으로의 상황변화에 따른 다양한 대응체계를 마련하였다.
김미란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단체생활을 해야하는 복지관 특성상 감염 차단에 유의를 해야한다"며  “코로나 확진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코로나 확산 예방 및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지원에 대한 감사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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