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비만과 대사 질환 위험을 유발하는 고칼로리 음식으로 약과가 떡갈비와 소갈비찜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장 살찌는 음식 톱 10’을 밝혔다. 10위에...
서선옥 기자2025.01.27 18:54암은 젊은 나이라고 해서 암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도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따라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 국가 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의 발생률이 최근 다소 감소하고, 젊은 ...
뉴시스2023.08.15 16:39정부가 오는 15일 대중교통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것인지 여부와 적용 시점을 확정, 발표한다. 대중교통 내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 사실상 코로나19 규제는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만 남는 만큼 코로나19...
뉴시스2023.03.12 16:43한국인의 특성에 맞춘 최적의 영양소 구성비를 기반으로 그리스·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식사 패턴의 장점을 더한 '유방암 환자 맞춤형 식단(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이 암 재발을 억제하고 전이 ...
뉴시스2022.10.17 16:22'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82·남)가 나오면서 보건당국은 바이러스 확산 우려의 고삐를 다시 바짝 당기게 됐다. 29번 환자의 감염경로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데다 그와...
뉴스12020.02.24 17:04선우 성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건강 달력'을 강조한다. 월별로 건강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자는 것이다. 1월은 새해를 맞아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독감, 낙상 등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뇌졸중과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협심증을 앓고 있으면 추운 곳에서 운동하는 걸 피한다. 손 씻기는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는 지...
뉴스12020.01.05 16:46흡연자들은 새해를 맞아 어김없이 금연을 시도하고 작심삼일로 끊나기 일쑤다. 중독 증상을 이기지 못해 담배를 피우고 후회하는 모습을 반복하게 된다. 금연으로 가는 징검다리로 전자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이 많았지만,...
뉴스12020.01.05 16:45위암을 획기적으로 줄일 방안으로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을 미리 발견해 제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지난 1994년 헬리코박터균을 발암물질로 규정했다. 헬리코박터균이 단독으로 위암을 일으키는지를 두고 일부 논란이 있지만, 감염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이 3~5배 정도 높다.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위암의 60%가량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에서 발생한다. 이...
뉴스12019.12.26 17:01위는 음식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소화를 시작하는 내부장기로 J자 모양의 주머니처럼 생겼다. 이곳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 위암이다. 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은 위 선암과 림프종, 위 점막하 종양, 평활 근육종 등으로 ...
2019.12.26 17:01노화가 진행되면서 전립선이 커지는 현상인 '전립선비대증'은 보통 30~40대 연령부터 시작된다. 사춘기에는 전립선이 균등하게 팽창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 요도 옆 부위가 집중적으로 커지기 때문이다. 50대 이상의 남성 절반 이상은 소변을 시원하게 보기 어려운 경험을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 유달산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전립선비대증은 양성전립선증식으로도 부르는데, 전립선이 커져 요도 저항이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배뇨장애 현상"이라며 "...
뉴스12019.12.19 14:56'따뜻한 경찰’ 양하영 경위, 효심과 나눔으로 지역사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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