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전남본부 여수지역지부 주철현·김회재 지지 "여수발전 역량확신- 노동현안 해결 힘 있는 후보"

2020년 04월 12일(일) 17:12

한국노총전남본부 여수지역지부(의장 김성춘)는 9일 여수시 선원동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 사무실에서 한국노총 여수지역 대표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여수 갑·을 주철현·김회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수지역지부는 성명을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관련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더불어 민주당의 공동협약인 노동존중 5대 비젼을 적극 지지하며 여수지역지부 또한 금번 21대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고 여수지역노동자의 노동기본권과 권리증진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노총 여수지역 전 조합원의 조직적 역량을 모아 여수 갑 · 을 지구 두 선거구에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당선 될 수 있도록 전 조합원 및 가족이 단결된 힘으로 선거승리를 위해 총력 지원키로 결의 했다.
주철현·김회재 후보야말로 준비된 국회의원으로 여수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두 후보는 노동자와 서민의 진정한 벗이 될 수 있으리라 믿고 또한 질 좋은 기업유치로 좋은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며 여수지역의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를 확실하게 책임지고 지역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국회의원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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