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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투어 2020시즌 7월 개막…11개 대회 일정 발표

KPGA 회장 사재로 KPGA오픈 신설

2020년 05월 21일(목) 17:37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2020시즌을 7월 시작한다.
KPGA는 20일 "2020 KPGA 코리안투어가 11개 대회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KPGA투어는 올해 아직까지 한 개 대회도 열지 못했다.
KPGA투어는 7월2일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컨트리클럽에서 시작되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으로 개막한다. 부산경남오픈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이후 군산CC오픈(7월9일-12일), KPGA오픈(7월16일-19일), KPGA선수권대회(8월6일-9일), GS칼텍스 매경오픈(미정), 일동레이크골프클럽오픈(8월27일-30일), 신한동해오픈(9월10일-13일), 아이에스산업개발오픈(9월17일-20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9월24일-27일), 제네시스 챔피언십(10월8일-11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11월5일-8일) 등이 차례로 열린다.
이중 KPGA 오픈, 일동레이크골프클럽 오픈, 아이에스산업개발 오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은 신설 대회다. 특히 총상금 5억원의 KPGA오픈은 구자철 KPGA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대회다.
구자철 회장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들을 포함해 많은 관계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기다려준 팬 여러분과 선수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진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안전과 방역에 최대한 힘써 재발표된 일정에 맞춰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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