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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역 코로나19 백신 접종…군·경찰 동원 모의훈련

백신접종 실무자 16일 중앙의료원 교육
19일 이후 운송부터 접종까지 최종점검

2021년 02월 15일(월) 16:23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9일 광주 동구 지산동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 설치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호남권역예방접종센터를 점검하고 있다.

호남권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이달 말께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백신 운송을 담당할 군·경찰 등과 함께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15일 광주시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 설치된 호남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선 접종 대상은 전담병원과 중증치료병상, 생활치료센터에 근무하는 의료진 4000명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지역 보건소장·지역협의체 회의를 잇따라 열고 백신 접종에 대해 논의한다.
또 16일에는 시와 일선 자치구 방역 담담자가 중앙의료원에서 열리는 백신 접종 교육에 참석한다.
백신 접종 관련 계획이 전반적으로 수립되면 오는 19일이후 운송부터 접종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훈련은 제약회사로부터 백신을 받아 호남권역접종센터로 옮기는 것부터 각 지역 접종센터로 운송하고 실제 접종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모의훈련을 통해 문제점이 없을 경우 백신 실제 접종은 이달 말께부터 우선접종 대상자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백신 운송은 군과 경찰 등이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공항에 도착해 전용 창고에 보관되는 백신은 지역별로 분산되며 차량 등을 통해 호남권역접종센터로 운송된다.
군과 경찰은 운송 과정에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특수부대 인력과 특수차량 등을 동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호남권역접종센터에서 각 자치구 접종센터 운송도 군과 경찰이 직접 담당하고 경호업무까지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지역별 접종센터는 동구 문화센터, 서구 염주체육관, 남구 다목적체육관, 북구 전남대스포츠센터, 광산구 보훈병원 재활체육관 등에 설치된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자체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전체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모의훈련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동취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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