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코로나 확산방지·방역관리 마스크·손세정제 물품 지원받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27개소 등에 전달

2021년 04월 11일(일) 17:05

전남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전남주간보호시설협회장(남궁경문)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남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마스크와 손세정제물품(50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아 전남지역 장애인주간보호시설 27개소와 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및 5개 지부, 영광군내 사회복지시설 52곳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마스크 및 방역물품을 전달하였다.
남궁경문 전남주간보호시설협회장은“ 영광군 및 전남지역의 코로나 확산방지와 방역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마스크를 후원해주신 전남사회공동모금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영광=서희권 기자 / ihon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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