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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작천면 하평마을, 복맞이 삼계탕 배달이요

마을 임원들, 60여 가구에 삼계탕 배달과 안부 전해

2021년 07월 30일(금) 21:03
강진군 작천면 하평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각 가정에 배달하는 방법으로 복달임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하평마을 임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예정됐던 복달임 행사를 취소하고 임원들이 60여 가구에 삼계탕을 배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을 임원들은 관내 식당에서 삼계탕을 정성스레 만들어 개별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하고 코로나19 상황과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지광남 이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지만 배달된 삼계탕으로 무더위를 물리치고, 건강도 챙겼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및 안전수칙을 지켜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방선 작천면장은 “가정마다 삼계탕 배달로 복맞이 행사를 치룬 일은 코로나19 속 건강하고 슬기로운 행사로 기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서로 돌아볼 수 있도록 면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김영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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