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주조공사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 기탁 매월 반찬지원·지역아동센터 대상

2022년 04월 18일(월) 15:43

‘빨간뚜껑 광양생막걸리’ ㈜광양주조공사는 지난 13일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양112 자전거 봉사대에 지정기탁되어 청소년인권센터 매월 반찬지원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헌 옷 나눔 행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주조공사 이광식 전무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관내 미래세대를 위해 광양112 자전거 봉사대에서 적절하게 운영되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는 광양주조공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양주조공사에 지속적인 성장과 나눔에 나눔을 덤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우수사례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광양주조공사 김종현 대표는 지난 10년간 지역에 다양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광양주조공사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한 규모는 김 대표 개인 후원을 비롯해 성금과 물품 등 총 1억원이 넘는다.

광양=심종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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