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뉴스] 전남 '가고 싶은 섬'에 영광 안마도·신안 선도 선정 |2019. 10.31
전남도의 2020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로 영광 안마도와 신안 선도가 선정됐다.
지난 31일 도에 따르면 '가고 싶은 섬' 사업 후보지에 오른 6개 시·군 9개 섬에 대한 생태자원, 적합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주민 참여 및 시군의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곳을 확정했다.
선정된 영광 안마도와 신안 선도에는 2020년부터 5년간 각각 50억원을 들여 섬별 특성을 살린 창의적 콘텐츠 발굴과 실행, 소득 기반 구축, 마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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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전남도 "과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2019. 10.31
전남도는 이상저온, 폭염, 가뭄, 서리,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11월 가입 가능한 품목은 매실, 무화과, 복분자 등 8개 과수다.
품목별 가입 기간은 매실, 자두, 포도, 복숭아, 오디, 복분자, 무화과는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유자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특히 오디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영광, 장성지역에서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전남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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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전남도, 올해 직불금 2298억 지급…전국 21% 수준 |2019. 10.28
전남도는 올해 쌀 고정직불금과 밭직불금, 조건불리직불금 등 총 2298억원을 도내 농업인 27만1000여 명에게 지급한다.
11월4일부터 8일까지 지급되는 이번 직불금은 지난해보다 25억원 늘어난 것으로, 전국 직불금 총액(1조 781억원)의 21.3% 규모다.
이 가운데 쌀 고정직불금은 1672억원으로 73%를 차지하고 있다. 지급 대상 면적이 2671ha 줄어 지난해보다 24억원이 줄었다.
밭농업직불금은 521억원, 조건불리직불금은 105억원이다. 직불금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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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전남도, 한상 10명 해외 투자유치 자문관 위촉 |2019. 10.23
전남도는 23일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18차 세계한상대회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해외 투자유치 자문관을 위촉했다.
자문관에는 북미·유럽·중동·대양주 등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상 10명이 선정됐다.
전남도는 자문관들을 활용,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전남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 6대 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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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제3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성료 |2019. 10.22
전남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총 18개 기관, 전남도 內 17개 장애인복지관,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자기주장대회에서는 전남의 발달장애인 당사자인 김대근(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성미(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2인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17명의 발달장애인이 '나의 100세 시대를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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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친환경·건강식품' 전남 해조류 우수성 르몽드지 보도 눈길 |2019. 10.21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몽드'(lemonde)가 해남, 완도, 신안 등 전남 청정바다의 해조류의 우수성을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르 몽드에서 '지구를 위해 해조류를 요리하는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해조류에 관한 분석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7월 프랑스 르 몽드의 레미바루와 줄리앙 골슈타인 기자는 해남, 완도, 신안 등을 찾아 생생한 해조류 양식 현장을 둘러보고 완도 해역을 돌며 김과 다시마 양식 및 양식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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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전남도, 소·염소·돼지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2019. 10.20
전남도가 오는 21일부터 11월20일까지 한 달 동안 소, 염소, 돼지에 대해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한다.
접종 대상은 소 55만 마리, 염소 12만 마리, 돼지 117만 마리다.
소 5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는 시·군에서 백신을 일괄 구입해 공수의를 동원, 접종을 지원한다.
전업규모 이상 농가는 백신을 지역 축협에서 공급받아 자체 일제접종을 하면 된다.
백신은 올해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우제류 사육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예방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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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전남 한우가 '으뜸'…한우능력 평가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2019. 10.17
전남도는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2회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 고흥 박태화 농가가 최고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는 한우고기의 품질 고급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 공동 주최했다.
올해는 총 231농가가 참여해 지난 16일까지 3일간 체외 및 외모 심사, 도축, 최종 평가 순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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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전남도 공유재산 무단점유 변상금 징수율 11.1%…전국 최하 |2019. 10.16
공유재산 무단점유에 대해 전남도가 부과한 변상금 3억6700만원 중 11.1%만 징수해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낮은 징수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4~2018) 17개 시·도의 공유재산 무단점유에 대해 부과한 변상금에 대한 징수율은 54.2%다.
공유재산은 법에 따른 자치단체의 부담, 기부채납 또는 법령에 따라 자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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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돼지열병에 AI까지 발병하면 끝장…전남도, 방역대책 추진 |2019. 10.16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전국이 비상인 가운데 전남도가 겨울철 집중 발생하는 고병원성 AI(조류 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선제적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방역과 예찰을 실시한다.
전남은 지난 겨울 AI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 2014~2015년 107건, 2016~2017년 36건, 2017~2018년 11건 등 매년 동절기에 고병원성 AI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도는 올해도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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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전남 장애인 학대.노동력 착취 근절해야 |2019. 10.16
장애인에 대한 노동력 착취와 감금 등의 인권침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의 감시와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일명 염전노예 사건으로 불리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전남 신안군 신의도의 한 염전에서 일을 하던 장애인 2명이 노동력 착취와 감금 등을 당했다고 호소했던 사건이 새삼 화제다.
김남현 전남경찰청장이 이 사건과 관련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미흡에 대해 최근 공식 사과했기 때문이다.
김 청장은 국정감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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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무안공항, 日노선 감소불구 이용객 100만 달성 '눈 앞' |2019. 10.15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 70만 명을 넘어서 올해 목표인 100만 달성이 기대된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9월 말까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7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만명)보다 83.2% 늘었다.
국내선 이용객이 17만명으로 지난해보다 2.9% 늘어났고, 국제선은 55만명으로 141.7%나 늘어 전국 15개 공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용객 증가 요인으로는 최근 일본 노선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 대만,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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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남도한바퀴' 국제농업박람회 특별 여행상품 운영 |2019. 10.14
전남도는 대표 버스 여행상품인 '남도한바퀴'가 17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장을 주요 경유지로 구성한 특별상품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주제로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의 특별상품은 천불천탑의 화순운주사, 국제농업박람회장, 드넓게 펼쳐진 영산강의 금빛갈대밭을 경유하는 코스다.
박람회의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 정취로 특별한 하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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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김영록 "군공항 이전은 별개"…시-도 상생 '파열음' |2019. 10.13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합의와 광주 군공항 이전은 별개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의 상생 협력에 파열음을 내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10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전남도청 국정감사에서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광주 광산을)이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키로 한 시·도 지사의 합의가 군 공항 이전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느냐"는 질의에 "공감대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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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한전공대 설립 탄력붙나…학교법인 신청이어 국감도 '무난히' |2019. 10.13
한전공대 설립작업이 학교법인 설립 신청에 이어 최대 고비로 예상됐던 국회 국정감사를 무난하게 통과하면서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에너지 분야 국정감사는 한전공대 설립을 반대하는 야당의 집중 견제가 예상됐지만 당초 예상보다 수위가 낮았다는 평가다.
일부 야당 의원들은 한전의 적자 누적, 대학 학령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한전공대 설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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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전남도 "농업부분 WTO 개도국 지위 유지" 대정부 건의 |2019. 10.10
전남도는 10일 우리나라 농업부문이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가 유지되도록 결정해줄 것을 국회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에 강력 건의했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WTO에 개도국 우대제도의 개선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우리 정부가 지난 9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WTO 개도국 지위 여부는 국익을 우선해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힌데 따른 것이다.
도는 건의를 통해 "그동안 농업은 국민의 안정적 먹거리를 책임지고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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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금)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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