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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새 얼굴에 기대 거는 KIA…윌리엄스 감독부터 신인 정해영까지

전문성 강화한 코칭스태프, 새판짜기 외국인 원투펀치

2020년 02월 11일(화) 17:07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과 선수들 모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시즌 새 얼굴들 활약에 기대를 키우고 있다. 선수, 코칭스태프는 물론 감독까지 신선함으로 무장했다.
KIA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2020시즌 대비 스프링캠프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해 7위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자존심을 구긴 KIA는 새 시즌, 새로운 각오로 팀을 다시 정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특히 새롭게 가세하는 이들에게 시선이 쏠린다. 이전에 비해 그 어느 때보다 큰 변화가 이뤄지다보니 팀컬러 등 전반적인 혁신이 예상된다.
우선 구단 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인 맷 윌리엄스 감독이 스프링캠프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현재 겉으로 풍기는 호랑이 사령탑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캠프 전반을 누비며 선수들에게 하나, 하나 세밀하고 자상하게 지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스 감독은 모든 것을 제로 베이스로 설정한 채 모든 선수들의 기량과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선수단 역시 어색함은 잠시였고 사령탑의 새 컬러에 맞춰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집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치열한 경쟁구도가 형성되면서 선수단 내 건강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코칭스태프 역시 새 얼굴이 많다. 마크 위드마이어 수석코치를 비롯 송지만·최희섭 타격코치, 진갑용 배터리코치 등이 가세했고 기존 서재응·앤서니 르루, 김민호, 김종국 코치 등도 역할이 달라지거나 더 전문화됐다. 현재 젊은 선수 육성이 팀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 코치진은 새 감독 철학과 스타일을 따르면서 전문성 강화에도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도 새롭게 꾸려졌다. 우완투수 애런 브룩스와 드류 가뇽 모두 구위와 태도면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두 투수 모두 빠른 공은 물론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선발투수로서 경험이 풍부하다는 것도 기대할 요소다.
그 외 지난달 말 트레이드로 영입한 3루수 장영석은 물론 김호령 등 군 제대 자원, 정해영, 박민, 홍종표 등 2020년 신인 선수도 기대를 모은다. 투수 정해영은 2020년 1차 지명 신인으로 광주일고 시절부터 에이스로 활약했다. 박민과 홍종표도 내야수로서 주목할 기대주로 평가된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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