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0.02.24(월) 17:20
호남신문 방문자
전체40,639,194명
오늘12,467명
지난해 직장인 5명 중 3명 저축…평균 853만원 수준
2020년 02월 12일(수) 17:31
직장인 5명 중 3명이 지난해 평균 852만8000원을 저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을 하지 못한 30대와 40대 이상 직장인은 대출금, 20대 직장인은 카드값과 생활비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1월29일~2월10일 직장인 211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저축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지난해 저축을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64.7%(1366명)가 '저축을 했다'고 답했다.
연령이 낮을수록 저축을 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20대가 75.3%(324명)으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62.8%(659명), 40대 이상이 60.5%(383명)이었다.
다만 총 저축액은 20대가 가장 적었다. 지난해 저축을 한 20대 직장인의 저축 총액은 평균 776만9000원이었으나 40대 이상은 평균 818만1000원이었다. 30대의 경우 평균 906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기혼자가 평균 923만7000원으로, 미혼 803만4000원보다 많았다.
이전과 지난해의 저축액 변화를 질문한 결과 40.1%(548명)는 '별 변화가 없었다'고 답했다. '저축을 늘렸다'는 응답은 31.5%(430명), '줄였다'는 응답은 28.4%(388명)였다. 20대의 경우 '늘렸다'가 39.2%(127명)로 '줄였다'(17.6%, 57명)보다 2배 이상 높았으나, 40대 이상은 '줄였다'가 34.5%(132명)로 '늘였다'(19.8%, 76명)보다 높았다.
저축 방식을 살펴보면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저축했다'는 응답이 52.2%(713명)로 가장 많았다. '금액은 들쭉날쭉했지만 매달 꾸준히 저축했다'는 응답은 28.8%(394명), '비정기적으로 상황에 따라 저축했다'는 응답은 19.0%(259명)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저축을 전혀 하지 못했다고 답한 직장인은 35.3%(746명)였으며, 대출금을 이유로 꼽은 응답이 42.5%(317명)로 가장 많았다. '카드값과 생활비를 쓰면 남는 돈이 없다'는 응답이 40.8%(304명)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저축하지 못한 이유를 살펴보면 40대 이상과 30대는 '대출금'을 각각 54.4%(136명), 44.6%(174명)로 가장 많이 들었으며, 20대의 63.2%(67명)는 카드값과 생활비를 꼽았다.
뉴스1 /
뉴스1의 다른 기사 보기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