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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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힘 모은다


광주 동구가 서남동 인쇄의 거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재)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위성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9일 구청 접견실에서 (재)광주디자인진흥원과 인쇄의 거리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인쇄 테마거리 조성사업 ▲ACC~양림동 간 문화거리조성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2년까지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테마거리 조성사업(사업비 14억2천만 원) 수행으로 디자인에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원도심 지역에 특색 있는 거리 조성을 통해 인쇄 집적지구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2019년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300억 원)에 선정되는 등 올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하는 데 있어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왔다.
기동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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