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한 지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활력 플러스' 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일자리 사업에 동참하는 주민은 225명이다.
참여 주민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 업무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비 등 25개 활동을 한다.
참여 주민은 일주일 동안 20~25시간 활동하고, 90~113만 원의 월급을 받는다.매일 교통·간식비로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한편, 남구는 다음달부터 2회 지역활력플러스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7월부터 본격 진행된다.
기동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