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봉선동 노틀담 형제의 집에 ‘IT움’ 생겼다
호남신문 방문자
오늘 현재70,193,082명
검색 입력폼
남구

남구 봉선동 노틀담 형제의 집에 ‘IT움’ 생겼다


광주 남구 관내 아동 복지시설인 ‘노틈담 형제의 집’에 디지털 교육의 산실이 될 ‘IT움’이 문을 열었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봉선동 노틀담 형제의 집에서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김장현 한전KDN 사장, 김희순 노틀담 형제의 집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KDN IT움’ 현판식이 열렸다.
새롭게 문을 연 한전KDN IT움은 교육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 및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남구와 한전KDN은 상생협력 차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한전KDN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디지털 교육을 위해 사업비 2,000여만원을 투입, 컴퓨터 10대를 비롯해 빔 프로젝트, 책상, 프린트기 등 집기를 구입해 IT 정보화 룸을 조성했다.
또 IT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교육을 진행하는 등 온라인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동취재본부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