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뉴스] 송대성 작가 16회 개인전 오늘 열린다 |2019. 05.15
홍매, 백매,녹매 등 매화의 본질적인 빛깔보다 색의 조화를 통해 정서를 표현하고 감성을 전달하는 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흥출신 송대성 작가의 16회 개인전이 그것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2층 금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심연에 스미다'란 주제로 100호~1000호까지 대작 총 20여점이 선보인다.
개성이 강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미의 세계를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송 작가는 왕성한 작품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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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탐방] "양보와 배려 통해 새로운 노사문화 창출한다" |2019. 05.14
▶원만한 노사관계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
-안전한 교통 선진문화의 원칙은 양보와 배려에 있다고 생각한다.
노사관계도 이와 같이 서로의 입장차를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 즐거운 일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사측과 어떤 문제의 해결에 있어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노조를 이끄는데 있어 소신이나 원칙이 있다면
- 노동조합의 기본원칙은 단결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에 있다 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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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탐방]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노사상생 견인할 것" |2019. 05.14
▶고용안정과 장시간 근로개선은 잘 이뤄지고 있는가?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근로복지 개선으로 고용안정을 꾀하고 있다.
특히 운수업의 특성상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직원들이 가장 편안한 심신상태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주어진 여건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사의 관계는 원만하다고 생각하나?
-20년 가까이 이르는 과정에서 어찌 우여곡절이 없었을까마는 대화와 타협으로 슬기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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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탐방] (주)광양교통 |2019. 05.14
고용안정과 장시간 근로개선으로 안전운행 최우선
'회사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인식이 노사화합 도출
광양 시내버스로는 유일한 존재가 광양교통이다. 하여 시민과의 밀착도는 100%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오로지 광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책임과 의무가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광양권에서 광양교통은 인력 운송수단으로써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운송업계의 전반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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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전남노사갈등조정해결 실무위원회 회의 성료 |2019. 05.13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가 주관하는 전라남도 노사갈등조정해결실무위원회(위원장 신광교)가 13일 한국노총 3층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가졌다.
근로자, 사용자, 사회시민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했을 뿐만 아니라 노사갈등업체 현장방문 조정 지도 또는 중재에 적극 나서는 방안 등이 토의됐다.
또 지역별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노사가 모여 세미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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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보수단체, 5·18항쟁 중심지서 집회…5월단체 '강경대응' |2019. 05.01
5·18민주화운동 39주기 행사가 열리는 오는 18일 보수단체가 항쟁의 중심지였던 금남로에서 집회를 열 것으로 전해졌다.
5·18 단체 등은 "무시를 넘어 모욕을 주는 것이다"며 법적 조치 등 강경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턴라이트 등 보수단체가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남로 4가에서 집회를 하겠다며 신고했다.
단체는 '5·18 유공자 명단 공개' 등을 요구하며 300여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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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한국노총 전남본부 노동의 숭고한 의미 되새겼다 |2019. 05.01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 이신원의장)는 1일 제12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화순 도곡 원네스&리조트에서 600여명의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동절 기념대회를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민수 전남경영자총협회장, 김영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구충곤 화순군수, 강일원 화순경찰서장,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과 근로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신원 의장은 기념사에서 "문재인 정부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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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박종석 한국농어촌공사 노조 위원장 취임 |2019. 04.02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제9대 박종석 위원장과 권동하 수석부위원장 취임식이 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 한국노총 전남본부 이신원 의장, 손금주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을 비롯해 전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박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주어진 3년 동안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고 공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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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전남, 日 강제동원 피해접수 3만7556건…노무동원 2만6540건 |2019. 03.27
시민단체 등이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군인, 노무자, 위안부 등으로 끌려간 피해자는 3만7556건이 접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접수·처리 현황자료(2015년 기준)'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전남지역 강제동원 피해는 총 3만7556건이며 노무동원이 2만6540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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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전남 시도민 "5·18 왜곡 처벌법 제정·전두환 처벌을" |2019. 03.24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5·18 민주화운동 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과 전두환 처벌을 촉구했다.
5·18 역사 왜곡 처벌 광주운동본부·전남시국회의는 23일 오후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시·도민대회를 열고 이 같이 요구했다.
대회는 부대행사, 처벌법 제정 촉구 입장문 낭독, 자유발언, 공연, 법 제정 관련 정당 발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엔 시민과 각계각층 인사 3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두환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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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5·18재단, 美국방부 기밀문서 확보 나선다 |2019. 03.17
5·18 기념재단이 미국 국방부 기밀문서를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1980년 5월21일 전두환씨가 광주를 찾았다가 서울로 돌아간 직후 집단발포가 이뤄졌다'는 전직 주한미군 정보요원의 증언을 계기로 미 국방부 문서의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5·18 기념재단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미국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를 수집·보고했던 김용장 전 미군 501여단 방첩 정보요원의 증언 내용을 토대로 미 국방부 기밀문서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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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보수단체 광주서 잇단 집회…5월 단체 "차분히 대응" |2019. 03.14
광주법정에 선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헬기사격을 전면부정해 지역민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단체가 광주에서 집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에 5월 단체는 강하게 반발하면서도 침착한 대응을 강조했다.
14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회원 10여명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광주 동구 광주지법 인근 모 초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들은 지난 11일 사자명예훼손 재판에 출석하는 전두환씨를 향해 법원 인근 초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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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농촌 어르신 50% 이상 '문자해독 못해'…삶의 질 저하 |2019. 03.14
우리나라 농촌 노인의 절반 이상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읽기·쓰기·셈하기·문자해독 능력 등을 일컫는 '문해교육(文解敎育)'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지만 농촌지역의 경우 어르신 절반 이상이 문자해독 능력이 없어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KREI 마상진 연구위원 등이 추진한 '농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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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대학생 진보연합·국민주권연대 광주지부 "한국당 해체를" |2019. 03.13
광주지역 대학생들과 시민단체가 13일 "자유한국당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원을 추천하지 않고 역사를 왜곡해왔다"며 당 해체를 촉구했다.
대학생 진보연합·국민주권연대 광주지부는 이날 광주 북구 중흥동 자유한국당 광주시·전남도당사 앞에서 '민원 제기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요구했다.
단체는 "지난달 8일 자유한국당 김순례·이종명 의원과 지만원씨 등은 5·18을 폭동으로, 유공자를 괴물집단으로 모욕했다. '전두환은 영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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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광주 지역화폐 발행에 시민단체 우려의 목소리 |2019. 03.12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를 발행할 예정인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우려의 목소리를 표명했다.
광주경실련 등 지역화폐 정상화를 위한 시민모임은 12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가 형식적인 공청회를 한 후 문제점에 대한 보완책도 아직 만들지 않은 채 지역화폐 출시를 공표했다"며 "지역 상공인과 공청회를 여러차례 개최하고 시의회와도 조례 제정을 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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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영산강 죽산보 '해체vs반대' 해결방안 모색…나주서 13일 토론회 |2019. 03.12
정부가 오는 6월 확정할 예정인 '영산강 죽산보' 전면 해체와 관련된 '찬·반' 여론 청취와 올바른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무소속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오는 13일 오전 나주시민회관에서 '죽산보 문제, 올바른 해결방안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손 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주관하는 토론회에는 염정섭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 평가총괄팀장, 김동렬 영산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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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39년 만에 광주 법정 선 전두환씨 향후 재판 출석은? |2019. 03.12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는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11일 광주를 찾은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다시 법정에 설까.
12일 광주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형사재판의 피고인은 자신의 재판에 반드시 출석해야 할 의무가 있다.
재판은 보통 모두절차와 사실심리, 판결선고 순으로 이뤄진다. 형사 피고인은 이 모든 절차에 출석, 피고인석에 앉아 재판에 임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전 씨처럼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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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5·18 망언 의원 제명·왜곡 근절' 광주서 한국당 당사 앞 규탄대회 |2019. 03.10
광주시민사회가 '5·18민주화운동' 역사 왜곡에 대한 처벌과 근절을 촉구하며 자유한국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5·18 역사 왜곡 처벌 광주운동본부(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광주 북구 중흥동 자유한국당 광주시·전남도당사 앞에서 '한국당 규탄 시·도민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시민과 각계각층 인사 200 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대회는 오월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성명서 낭독·주제발언·오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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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전남 일제강제징용 노동자像(상) 건립 추진 |2019. 03.04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와 민주노총 전남본부(본부장 윤부식)는 4일 오전 11시 전라남도의회 5층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양대 노총의 노동자상 건립은 임시정부수립 3.1자주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남지역 노동자들이 일제강점기 침략전쟁 때 강제징용 동원되어 비극적 삶을 살았던 선배 노동자들을 기리기 위해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일제강제 징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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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올 겨울 광주·전남 평년보다 '따뜻'…비 온 날은 역대 2번째로 적어 |2019. 03.04
올 겨울 광주와 전남지역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고 비가 오는 날짜수는 역대 두번째로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주지역은 관측 이래 가장 늦게 공식 적설량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4일 광주기상청이 발표한 '2018년 겨울철 기상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 간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은 3.3도로 평년(1981~2010년) 2.8도 보다 0.5도 높았다.
지난해 12월 평균 기온은 3.8도로 평년(3.9도)과 비슷했으나, 1월과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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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수)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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