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탐방] [노사탐방]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 |2018. 10.01
중기 인력난 해소 기여...수료생 90% 포스코협력사 취업
취업 붐 일으켜 지역 내 경제 활성화 및 생활수준 개선해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은 전남동부권 기초산업분야에 필요한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여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층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은 지난 2008년 광양만권 인적자원개발 사업을 통하여 광양만권이 전남동부권의 산업입지임에도 사설학원을 제외하고 국비 직업훈련기관이 전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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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탐방] "전남의 많은 실업자 위한 취업의 등용문 될 것" |2018. 10.01
▶고용창출 기여도를 평가한다면
매년 150여명 안팎의 훈련생들을 수료시키고 있는데 이 가운데 90% 이상의 수료생들이 포스코협력사에 취업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청년층 실업자들을 구제한다는 의미외에도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인력난을 해소시켜 양수겸장이라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3~4개월의 훈련과정만 성실히 이수한다면 어엿한 평생직장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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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 아동양육시설 잇단 학대 파문 |2018. 09.30
사회복지법인 광주 YWCA가 운영하는 모 아동 양육·복지시설에서 불거진 잇단 학대 행위로 원장이 수사기관에 고발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시설 원장이 아동·청소년에게 정서적 학대 행위를 반복했는데도, 법인 측의 미흡한 관리·감독 체계와 책임 회피성 대처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9월 30일 국가인권위원회와 광주 YWCA 등에 따르면, 인권위원회는 최근 직권 조사를 통해 광주 YWCA가 운영하는 양육시설 원장이 아동의 인권을 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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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코카콜라 광주공장 농성 조합원 체포에 노조 반발 |2018. 09.20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며 코카콜라 광주공장에서 농성 중이던 민주노총 화물연대 노동조합원을 경찰이 체포한 것을 두고 노조가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20일 오후 광주 북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운송료 현실화를 요구하던 화물 노동자들이 문자 한 통으로 배차 정지 통보를 받았다. 사실상 해고와 다름없다. 이에 19일 항의 집회를 하던 중 경찰로부터 폭력 연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사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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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한국노총 전남상담소 1일 노동법학교 개소 |2018. 09.19
한국노총 전남상담소(소장 김영우)는 18일 한국노총 목표지역지부 3층 교육장에서 전남서부권 노조간부 및 조합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노동법 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제1강을 맡은 한국노사법률원 신광교 원장은 강의에서 "노동쟁점은 언제든 있어왔고 근로시간 단축은 사업장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시행되는데 이는 갑작스런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함"이라며 "노동계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일부 내용에 대해선 진일보한 내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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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전남 노사민정 산업평화실천 선언 |2018. 09.16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가 주관한 전남지역 노사민정 산업평화 실천대회가 15일 화순 만연산 제2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전남지역 노사민정이 고용과 산업기반이 취약한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숙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일자리 창출로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 노동자들의 삶이 바뀌는 기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민수 전남경영자총협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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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한국노총 전남지역 근로자 특별순회교육 |2018. 09.12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 11일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 4층 교육장에서 그동안 많은 논란을 빚었던 근로시간 단축, 휴일근로, 특례업종, 최저임금 등 대응 방침에 대하여 여수지역 노동조합 대표자 및 간부 조합원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제1강의를 맡은 한국노사법률원 신광교 원장은 강의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됨에 따라 휴일근로 및 특례업종 특히 운수업종에 종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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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탐방] "노사 화합으로 소통경영에 적극 동참한다" |2018. 09.06
▶원만한 노사관계를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은
- 가마를 타려면 가마꾼의 어깨를 먼저 생각하라”는 옛 말이 있다.
서로의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대화하면 풀리지 않은 일이 없고 해결 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으로 본다. 원칙과 소신으로 조합원들의 신뢰 속에 명분보다는 실리를 추구하고 형식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노동조합을 이끌고자 노사간 많은 대화를 하고 있다.
▶조합원 사기진작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나?
- 노사가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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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탐방] "공정한 업무와 청렴으로 농어업인에게 희망을" |2018. 09.06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 우리 지사 인원은 휴직자를 제외하고 총 39명입니다. 이 중 여성이 11명으로써 약 30%비율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여성들의 근무환경이 불편 없도록 여직원 휴게실 운영 뿐 만 아니라,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도록 출퇴근을 마음대로 선택하는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업무환경에서는 모든 결재를 100% 전자결재로 대체하여 대면결재에 대한 부담감을 제로화하는 등 고용환경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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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탐방] [노사탐방]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2018. 09.06
출퇴근 선택하는 유연근무제 실시 등 고용환경 개선 앞장
수상태양광사업 수익으로 농어업인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3개시와 1개면(벌교)의 광범위한 지역이 연접한 4,738ha의 수혜면적과 158개소(저수지 48, 양수장 23, 배수장 10, 관정 13, 방조제 9개)의 농업기반시설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농어민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농어촌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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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가을 태풍' 광주·전남 영향권 들까…"주의 필요" |2018. 09.06
태풍이 올해 가을에도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9월 이후 발생하는 가을 태풍은 여름 태풍만큼이나 큰 피해를 남겨왔던 것으로 집계돼 주의가 요구된다.
6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올가을(9∼11월) 북서태평양 해역에서 평년(1981∼2010년)과 비슷한 수준의 태풍이 발생해 1개 정도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엘니뇨 현상이 뚜렷해짐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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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기독병원 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병원, 비상근무체계 가동 |2018. 09.05
광주기독병원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됨에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파업에 참여를 하지 않고 있지만 일반병동 인력이 참여하고 있어 진료 등 차질이 예상된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는 5일 오전 7시를 기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파업 참여 인원은 간호부서와 진료 지원부서, 사무부서 등 350여명이며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상 근무한다.
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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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탐방] "미래 계획하고 꿈꿀 수 있는 생활 속 노조 구현" |2018. 09.05
안종팔 전남지역 노조위원장은 순천 출생으로 조선대 법대, 목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9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4급 팀장, 노동조합 전국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치러진 선거에서는 초선임에도 96.7%의 전국 최고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발전적인 노사관계 유지를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은?
- 변화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새의 좌·우의 날개처럼 노·사가 얼마나 하나로 뭉치느냐에 달려있으며,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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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탐방] "농업·농촌·농민이 행복한 전남 건설에 힘 보탤 것" |2018. 09.05
박태선 본부장은 전남 신안 출신으로 목포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농협에 입사했다. 그동안 중앙본부 상호금융기획부 과장, 전남지역본부 상호금융팀장, 중앙본부 상호금융기획부 팀장, 서울영업본부 남영동 지점장, 해남군지부장 등을 지냈다.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
- 청년실업 문제는 범국가적인 이슈로 정부가 총력을 집중해 해결 방안 마련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상황을 잘 알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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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탐방] [노사탐방]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2018. 09.05
고용환경 개선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로 정부정책에 적극 호응
전국농업 선도하는 농도전남 농업 발전 위해 모든 역량 결집
농협은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업발전과 농사소득 증대를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농촌사랑과 식생활 개선운동 등을 통해 농업과 농촌사회가 가지는 중요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농협은 또 농업인이 영농활동에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가공.소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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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광주·전남 기록적 폭염에 피해 규모 '눈덩이' |2018. 09.04
올여름철 광주와 전남 지역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막대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했다.
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6월∼8월)동안 광주·전남 지역의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가 각각 26일·25.7일을 기록했다. 이는 기상청이 공식통계를 작성한 1973년 이래 최고기록이다.
폭염일수는 일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돈 날을 뜻하며, 열대야 일수는 밤사이(전날 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한다.
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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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전남대 5일 일자리 박람회…공기업·대기업 15곳 참여 |2018. 09.02
전남대학교는 오는 5일 대학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2018 청년 내일(My Job)을 향해'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 공채 시즌에 앞서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취업 및 대기업 직무 컨설팅, 면접채용, 특별강연, 부대행사 등 4개 분야를 진행한다.
공공기관 취업 및 대기업 직무 컨설팅은 최근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직무중심 채용이 진행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직무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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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공사 지연' 110억원대 구상권 검토 |2018. 08.3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측이 5·18 단체 등의 민주평화교류원(옛 전남도청) 점거농성으로 공사가 지연된 것에 대해 110억원대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2월9일부터 2009년 2월25일까지 78일 동안 5·18 단체 등이 민주평화교류원에서 농성을 벌여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협상 등을 통해 공사를 재개했지만 설계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민주평화교류원은 당초 준공 예정이었던 2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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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전남 올여름 역대 가장 더워…각종 기록경신 |2018. 08.28
올여름 광주와 전남 지역은 1973년 공식통계 작성 이후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6월1일∼8월27일) 광주·전남 지역의 평균기온은 25.7도로, 같은 기간 평년(1981~2010년) 평균기온 23.9도보다 1.8도 높았다. 이는 2013년 25.6도보다 앞서 평균기온 최고기록으로 확인됐다.
여름철 평균 최고기온도 30.2도로 평년보다 2.2도 높았으며, 1994년의 평균 최고기온 30.1도를 넘어섰다.
광주의 일일 최고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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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대한적십자사 비리·부적정 관행 잇따라 |2018. 08.22
간호사 채용 비리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혈액원 직원들이 징계를 받은 가운데, 과거에도 각종 비리와 부적정 관행이 잇따랐던 것으로 나타나 재발방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2일 대한적십자사 혈액본부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간호사 부정 채용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광주·전남혈액원 팀장급 직원 A씨(2급), 광주·전남지사 직원 B씨(5급), 혈액원 직원 C씨(6급)를 각각 해임·강등·정직(2개월) 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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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수)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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