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뉴스] 한국노총 전남본부 대의원대회 성료 |2019. 02.20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는 20일 한국노총 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등을 심의 의결했다.
한국노총 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국노총 박대수 상임부위원장, 김영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내외귀빈과 대의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본부는 이날 대의원대회를 통해 올해 핵심과제 및 사업을 선정하고 앞으로 *노조법 개정과 타임오프개정 *산업안전보건 활동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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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5·18구속부상자회 혁신위 "방계유족 뺀 공법단체 설립해야" |2019. 02.18
자유한국당 일부 국회의원들의 5·18유공자 가짜 의혹 제기를 발본색원하기 위해서는 5월 3개 단체를 묶어 공법단체를 만들고 유공자에서 방계유족을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18구속부상자회 혁신위원회는 18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5·18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며 가짜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방계유족의 문제를 침소봉대하는 것이다"며 "방계유족은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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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안전보건 거버넌스 구축' 결의대회 실시 |2019. 02.17
광주고용노동청과 광주광역시,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는 15일 광주광역시 3층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거버넌스 구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이번 결의대회는 지역사회에 안전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국정목표인 산재사망사고 절반줄이기의 실천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김영미 광주고용노동청장, 정종제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관계자 및 재해예방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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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5·18망언에 들불처럼 타오른 금남로…"역사 왜곡 처벌" |2019. 02.17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과 극우논객 지만원씨의 '5·18민주화운동 망언'에 반발한 광주 민심이 들불처럼 타올랐다.
'자유한국당 5·18망언 의원 3인 퇴출과 5·18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을 위한 광주범시민운동본부'는 16일 오후 4시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역사 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시민과 각계각층 인사 1만 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대회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대회사, 주제발언, 공연,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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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5·18 공청회 망언에 들끓은 광주·전남 |2019. 02.14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과 극우논객 지만원씨의 '5·18민주화운동 망언'과 관련한 파문이 커지고 있다.
"5·18은 폭동, 유공자는 괴물집단"이라며 민주주의 역사와 국가폭력 희생자를 모욕한 행위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확산 중이다.
5·18단체와 광주시민사회를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엄중한 정치적 단죄와 역사 왜곡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 있다.
5·18을 모독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이 진실한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만큼, 해당 의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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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화·방호직원 체불임금 1억6000만원 해결" 촉구 |2019. 02.11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미화·방호 업무를 하고 있는 용역업체 직원들이 급여 1억6000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해결을 촉구했다.
단체는 이날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전당과 미화·방호 용역 계약을 맺은 A업체는 지난달 31일 계약 중단을 선언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용역업체의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면 해당기관은 발 빠르게 대처를 해야 함에도 문화전당은 예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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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시민단체 "고층아파트 난립 막기 위해 조례 개정원안 수용" 촉구 |2019. 01.24
광주시민사회단체가 24일 상업지역 내 고층아파트 용도용적제 조례 개정안이 크게 후퇴했다며 당초 마련했던 원안 그대로 상정할 것을 촉구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환경연합 등 7개 단체는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와 시 의회는 상업지역 고층아파트 난립을 막기 위해 처음 세웠던 조례 개정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고층아파트가 난립하면서 안전 문제, 기반시설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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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5·18 폄훼 근절' 기념재단 왜곡 저지 대응 전담팀 운영 |2019. 01.21
5·18 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 역사 왜곡·폄훼에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5·18 기념재단은 오는 22일부터 5·18 왜곡 저지 대응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5·18 연구진, 웹(유튜브) 전문가, 법률인, 모니터링 수행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문대응팀을 구성·운영하고, 재단 홈페이지에 각종 가짜뉴스의 진실을 공개한다.
지만원·전두환 재판 결과 등 그동안의 법률 대응 성과를 정리한다. 왜곡 제보 관련 게시판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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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의무이행계획서 접수 |2019. 01.20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는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의무이행계획서를 접수하고 있다.
호남권지역본부가 받고 있는 재활용 의무이행계획서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유해물질 사용을 억제하고 재활용이 쉽도록 제조하며, 그 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제품의 설계.생산단계부터 폐기 시까지의 전 과정을 EcoAS시스템 관리를 통해 환경부하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호남권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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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한국당 추천 논란에 5·18 진상규명 표류 |2019. 01.17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 위원 3명의 행적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과 반발이 거세다.
5월 단체·시민사회단체·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재추천 또는 추천권 포기를 요구하면서 조사위 출범 과정과 향후 활동에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17일 5·18 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14일 시행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에 따라 조사위가 출범해야하지만, 한국당이 4개월여간 위원 추천을 하지 않아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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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서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추모집회 |2019. 01.13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24)씨를 추모하고 '위험의 외주화' 해결을 요구하는 집회가 광주에서 열렸다.
청년 비정규직 故김용균 광주시민대책위(시민대책위)는 12일 오후 5·18민주광장에서 추모 집회를 열고 "정부는 책임자 처벌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바라는 유가족의 요구에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김씨의 장례를 치르지 못했다"면서 "책임자를 처벌하고 대책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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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지난해 광주지역 화재 발생 6.8% 감소 |2019. 01.10
지난해 광주지역 화재 발생 건수가 전년에 비해 6.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9일 지난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860건이 발생해 29명의 인명피해와 36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화재건수는 6.8%(63건), 인명피해는 19.4%(7명) 감소했으며 재산피해는 8.1%(2억7000여만원) 증가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49.8%(428건)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 25.8%(222건), 기계 8.7%(75건), 원인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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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5·18재단, 진상조사위 표류에도 계엄군 증언 발굴·규명 대상 명확화 |2019. 01.09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에 따라 출범해야 하는 진상조사위원회가 국회의 직무유기로 넉 달 가까이 표류하고 있어 정치권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5·18 기념재단은 조사위원 명단을 내놓지 않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조속한 위원 선임을 촉구하고 위원 역사관 검증에 나선다.
국가폭력 가해자들이 참회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상규명 대상도 명확·세분화할 방침이다.
9일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재단과 5월 3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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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소방, 지난해 28분마다 구조 출동 |2019. 01.08
지난해 광주지역 119구조대원들은 28분마다 한 번꼴로 구조활동에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출동 건수는 1만8747건에 달했다. 이를 통해 시민이나 동물을 구조한 사례만 3845건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51.36건(지난해 47.31건)으로 28분마다 구조출동에 나선 셈이다.
구조건수는 안전조치가 3841건(전년 2791건), 구조 인원은 승강기 구조가 1776명(전년 165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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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5·18 단체 "전두환, 용서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놓치지 않길" |2019. 01.07
5·18 단체가 자신의 형사재판에 또다시 출석하지 않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과오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7일 오후 광주지법 앞에서 전씨 형사재판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은 재판에 성실히 임하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회고록을 통해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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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전두환, 5·18때 광주 찾아 진압 방식 논의…38년만에 기록 첫 발견 |2019. 01.03
1980년 5·18 민주화운동 기간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광주를 찾아 진압 방식을 논의했다고 기록한 실록이 38년 만에 처음으로 발견됐다.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은 3일 고 천금성 소설가가 펴낸 '10·26 12·12 광주사태' 후편 내용 등을 분석한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10·26 12·12 광주사태' 후편 220~221쪽엔 '전투병과교육사령관으로 소준열 소장이 새로 부임했다. 소 전교사령관은 정호용 (특전)사령관과 머리를 맞댔다. 하루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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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전남 집배원 잇단 사망사고…대책 마련 필요 |2018. 12.26
광주·전남의 우체국 집배원들이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4일 전국우정노동조합 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16년 1월1일~2018년 12월24일) 동안 광주·전남 지역 집배원 101명이 공무 중 다쳤으며, 4명은 순직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 공상자는 2016년 19명·2017년 34명·2018년 48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원인과 업무 간 관련성이 인정돼 순직 처리된 집배원은 지난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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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 보건소장 갑질 논란 계기로 합리적 평가기준 마련을" |2018. 12.20
광주·전남건강포럼은 20일 광주지역 보건소장 갑질 논란을 계기로 공공보건기관의 자율성과 전문인력 양성방안, 객관적 평가 기준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9월 광주시 한 보건소에서 갑질논란이 제기된 이후 유사한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 보건소 노조원들의 설문조사가 감사·징계로 이어졌고, 구성원간 갈등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향후 갑질 논란을 피하기 위해 보건소장이 소극적인 조직 관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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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좌초' 청년 첫 연금지원 내년 가능하나 |2018. 12.20
전남도의회에서 좌초된 김영록 전남지사의 주요 공약중 하나인 ‘청년 생애 최초 국민연금 가입 지원’ 사업이 내년에 부활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가 인구문제 해소를 위해 내놓은 '청년 생애 최초 국민연금 가입 지원 제도'가 전남도의회에서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경기도의회에서는 막판 회생했다.
경기도에서는 생애 최초 국민연금 지원비가 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됐으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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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전남노사실무위, 일자리창출우수기업 인증 |2018. 12.18
전남노사갈등조정해결실무위원회(위원장 신광교)는 17일 (주)선우 이엔지에 2018 노사협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패 전수식을 가졌다.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수식에는 신광교 전남 노사갈등조정해결실무위원회 위원장, 김문수 한국노총 전남본부 상임부의장 및 전남지역 노동계와 광양지역 노조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선우 이엔지(대표이사 주경두)는 전남기업 중 올해 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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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수)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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