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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자원 순환 모델을 구하고자 상무지구 유관기관·단체와 민·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치평동 주민자치회,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무지구아파트연합회, 상무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클로버봉사단 등 총 6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었다.
각 기관·단체는 협약을 통해 '2045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목표로 올바른 분리 배출을 위한 시민 실천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쓰레기를 자원화하는 자원 순환 플랫폼 모델을 조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자원순환 모델 마을 조성 관련 인적·물적 자원 제공 ▲공동연구·자문 ▲공동참여 ▲올바른 분리배출 활동·홍보 등이다.
기동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