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시설관리공단 신규·경력직 공채

광주 서구는 시설관리공단을 이끌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신규·경력직 첫 직원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총 7명이다. 신규직 6명(일반직 7급)과 경력직 1명(일반직 4급)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9일 오전 9시부터 같은 달 23일까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에 제한이 없다. 신규직은 공고일 전날을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민 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이다.
또는 공고일 전날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에 해당되면 지원 가능하다. 경력직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서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을 전문기관에 위탁 진행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 심사·2차 필기시험·3차 면접 등이다. 오는 9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또는 채용누리집, 서구 기획실 시설관리공단설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