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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임용민 공동대표는 문금주 국회의원 사무실과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등을 잇따라 방문해 “지금은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민주당의 혁신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유일한 리더”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내 개혁 세력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실질적인 정치 혁신을 위해,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을 주심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철 도의원을 비롯해 보성군의회 문점숙 부의장. 윤동진 김경미 군의원들과 함께 농민단체협의회 정병진회장(농촌지도자회 보성군회장), 보성군 생활개선회 김미자회장, 보성군 농업경연인회 강경윤회장. 보성군 쌀전업농협회 주경수 회장, 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 안현섭 회장 보성군 4-H본부 문필주 회장, 보성군 4-H연합회 박기훈 전회장 등 각계 농어민단체 대표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가 절실하다”며, “농업이 바로서는 나라, 농민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임용민상임대표는 최근 지역을 순회하며 당원 간담회는 물론, 청년층 및 농민단체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정책 방향과 리더십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SNS를 통한 온라인 캠페인과 정책 제안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끝으로 “더민주보성혁신회의는 이재명 후보와의 정책 연대를 바탕으로 국민과 당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민주당의 정체성과 미래를 위한 개혁 작업에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보성=김덕순 기자 ihonam@naver.com